[날씨] 때 늦은 꽃샘추위, 서울 1.9℃...낮부터 기온 '쑥'

[날씨] 때 늦은 꽃샘추위, 서울 1.9℃...낮부터 기온 '쑥'

2023.03.27. 오전 09: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27일) 아침 전국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때 늦은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중부와 전북 일부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 영하 7.8도, 파주 영하 4.2도, 장수 영하 3.7도 서울 1.9도 등 전국이 어제보다 3∼10도가량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졌지만, 낮부터는 서울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