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안보여" 中 덮친 최악의 황사, 한국까지 넘어올 가능성은?

"앞이 안보여" 中 덮친 최악의 황사, 한국까지 넘어올 가능성은?

2023.03.23. 오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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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안보라 앵커
■ 전화연결 :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앞서 센터장님께서 가장 심한 곳으로 중국 베이징 남부를 꼽았고 팔을 뻗으면 앞이 안 보이는 수준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황사가 같이 유입되면 우리나라에서도 중국 베이징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겁니까?

▶ 반기성 : 아닙니다. 그 정도는 예상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환경부 모델이라든가 기상청 모델, 일본 기상청 모델의 황사예측모델을 보면 가장 강한 것은 중국 쪽에서 북동쪽으로 일단 지나가는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우리나라 쪽으로 북서풍 타고 내려오면서 가장 강한 건 서해안으로 내려옵니다, 서해상으로. 그러면서 서해와 인접한 서쪽 지역의 농도가 좀 높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예상을 하는 것은 주로 서울이라든가 인천, 그다음에 강원 북부, 충남, 전북 이런 서쪽 지역들이 오늘은 우리나라 황사 관측은 미세먼지, 그러니까 10마이크로그램 관측으로 하거든요.

그러니까 미세먼지 기준으로 하면 매우 나쁨 수준입니다. 150마이크로그램 이상 정도로 보고 있는데 현재 황사특보 같은 건 발령되고 있지 않거든요. 황사특보는 800마이크로그램 이상이 될 때 특보가 발령되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으로 미루어서 현재 예상하기로는 한 150~300마이크로그램 정도서해상 쪽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주로 주로 서울이라든가 이런 데는 오늘 낮 동안, 그러니까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들어오는데 들어오는 황사 농도가 한 150~300마이크로그램 사이 정도, 그러니까 매우 나쁨 정도죠. 우리가 미세먼지로 이야기하면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이러한 상태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담 발췌 : 최지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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