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카타르 월드컵 응원 날씨는?...영하권 추위 속 중부 비·눈

[날씨] 카타르 월드컵 응원 날씨는?...영하권 추위 속 중부 비·눈

2022.12.02. 오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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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 동안 영상권을 회복하며 큰 추위는 없지만,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3차전 경기가 시작될 때쯤에는 날이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새벽부터 서울 등 중부 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캐스터]
네, 홍나실입니다.

[앵커]
지금은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는데, 경기가 시작되는 자정 무렵에는 날이 춥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 낮부터 추위가 물러나며 사흘 만에 영상권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서울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은데요,

하지만 오늘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의 3차전 경기가 예정된 자정쯤에는 공기가 다시 차가워지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고, 체감 온도는 이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거리 응원 가시는 분들은 보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두꺼운 외투 안에 얇은 옷 여러 벌을 겹쳐 입는 것이 체온 유지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모자나 목도리를 착용하면 몸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대 70%나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장갑은 손끝의 말초를 따뜻하게 해주어 몸의 활동성을 유지해준다고 하니까요,

응원가실 때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방한용품도 챙겨가셔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내일 새벽부터 서울 등 중부 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릴 텐데요,

내일 낮까지 경기 북부에 최고 7cm, 강원에도 1~5cm의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에도 1~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 곳곳이 무척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응원 시 낙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요,

차량 이용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한국과 달리 카타르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카타르는 맑은 날씨 속에 25도~26선에 머물며 심한 더위는 없겠습니다.

앞으로 약 9시간 뒤,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진출을 가릴 3차전 경기가 시작됩니다.

오늘 밤에 거리 응원 가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응원하시길 바라고요,

대한민국 대표 선수분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YTN 홍나실 (hongns223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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