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추위 절정, 낮에도 영하권...오후부터 서해안·제주 눈

[날씨] 강추위 절정, 낮에도 영하권...오후부터 서해안·제주 눈

2022.12.01.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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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되자마자, 강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예년보다 9도나 낮은 영하 9.4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지금도 찬 바람이 불며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2.7도, 체감온도는 영하 7도 선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이번 추위의 고비는 넘겼지만, 여전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강원 북부와 산간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강원과 경기 북동부와 충북 북동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중부 지방은 오늘 낮 동안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과 파주 영하 1도, 대관령은 영하 4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겠습니다.

광주와 대구는 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지만,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오늘도 서해안에는 눈이 이어집니다.

지금은 눈구름이 서해 상에 머물면서 서해 도서 지역에만 약하게 눈이 날리고 있지만,

눈구름이 다시 발달해 서해안으로 유입되겠고요,

내일 아침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5cm, 서해안에는 1~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도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부터 강추위는 주춤하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 사이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빙판길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내륙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동해안 지역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으니까요,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YTN 홍나실 (hongns223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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