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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까지 추위를 부르는 비...오후부터 중부 국지성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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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 추위는 없지만, 보시는 것처럼 하늘이 잔뜩 흐립니다.

오늘 저녁에는 가나와의 축구대표팀 경기가 예정돼 있는데요.

야외응원 나가실 때는, 우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겠고, 특히 중부지방은 시간당 10~3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호우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추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겠습니다.

해가 지면 기온이 14도 선까지 내려가겠고, 비가 내리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보온용품도 챙겨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살펴보시면, 내륙 곳곳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분포해 있습니다.

비는 점차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은 국지성 호우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 등 중서부와 제주도에 최고 80mm,

제주 산간 많은 곳은 최고 12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되고요.

영동과 남부지방에도 10~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3~5도가량 높겠지만, 비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16도, 대전과 대구 20도, 광주는 22도가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수요일부터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수요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8도, 목요일에는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전국 곳곳에 '한파경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이고요,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오후부터 강원 산간과 제주도에는 비와 함께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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