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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고, 이후 수요일과 12월 첫날인 목요일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120mm 이상, 서울 등 중부와 남해안에 최고 80mm, 영동과 남부 내륙에 10~5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중부 지방은 11월 하순 기준 역대 최다 강수량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그친 뒤 수요일과 12월 첫날인 목요일에는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중부 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곳곳에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매서운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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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부 지방은 11월 하순 기준 역대 최다 강수량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그친 뒤 수요일과 12월 첫날인 목요일에는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중부 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곳곳에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매서운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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