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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틀째 중서부 공기 탁해...개천절, 비 내리며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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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는 옅어졌지만 중서부 지방은 여전히 공기가 탁합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이틀째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인천과 경기 남부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탁한 공기는 개천절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어린이나 노약자 등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먼지만 아니라면 하늘 자체는 맑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와 대구는 29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개천절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까지 맑은 하늘이 이어지다가, 일요일에는 하늘빛이 점차 흐려지겠고요,

그리고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중부와 전북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늦더위는 날씨가 점차 흐려지면서 차츰 누그러지겠고,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부쩍 서늘해질 전망입니다.

낮 동안에는 강한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볕이 강한 오후 2~5시 사이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YTN 홍나실 (hongns223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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