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남해안으로 남하하면서 오늘 밤과 내일, 전남과 경남 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안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전남과 경남 내륙에도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체전선은 내일까지 남해안에 영향을 준 뒤 다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선성 저기압이 내륙을 통과하며 또 국지성 호우를 뿌릴 것으로 보여 지속적인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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