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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때 이른 더위, 서울 27℃·대구 32℃...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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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요일인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강한 자외선에 주의가 필요하다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캐스터]
네,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날씨가 덥다고요?

[캐스터]
네, 달력은 아직 5월인데 계절의 시계는 여름입니다.

현재 22.8도인 서울 기온, 앞으로 27도까지 오르겠고요, 특히 대구의 기온인 32도까지 치솟으며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더위 속에 오늘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 시에는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내륙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영동과 경북 산간, 경북 북부 동해안에 5~10mm 입니다.

양은 많지 않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의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경북 내륙, 대구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후까지 강원 산간과 경북 산간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산불 등 대형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불씨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여름 더위가 이어집니다.

낮 기온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29도,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 모레와 글피에는 30도까지 오르겠고요.

영남 지역을 중심으론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때 이른 더위는 목요일, 서울 등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동안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며 야외 활동하는데 문제 없겠습니다.

다만 경기 남부와 충남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되면서 밤 한때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YTN 권혜인 (hyein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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