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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 투표일에는 전국이 맑고 포근해 날씨로 인한 지장은 없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사전 투표 기간인 다음 달 4일과 5일은 전국이 맑겠고, 서울 기준 낮 기온이 10도까지 올라 초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마스크 착용과 함께 큰 기온 차에 대비한 옷차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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