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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석 국지성 호우...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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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 동안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추석인 내일부터 날씨가 급변하면서 모레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강도가 무척 강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울 등 서쪽 지방에, 낮 동안에는 강원 등 동쪽 지방에 시간당 30~5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100mm 이상, 그 밖의 전국에 최고 70mm로 꽤 많겠고, 여기에 대기 불안정이 심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다행히 오후 늦게부터는 점차 비가 그칠 것으로 보여서 저녁에 달맞이 감상하시는 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대구는 저녁 6시 52분, 서울은 6시 59분에 구름 사이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연휴가 끝나면 대체로 비 소식 없겠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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