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연휴 첫날, 맑고 큰 일교차...영동·경북 동해안 오전까지 비

[날씨] 추석 연휴 첫날, 맑고 큰 일교차...영동·경북 동해안 오전까지 비

2021.09.18. 오전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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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 큰 일교차만 유의하시면 되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19.1도로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연휴 둘째 날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월요일에는 쾌청한 하늘이 예상됩니다.

다만, 추석 당일 오전과, 연휴 마지막 날 오전에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오늘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오전까지 비가 조금 오겠고요.

경북과 전남 지방은 낮 동안 빗방울 정도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1~2도가량 낮고요.

낮에는 덥겠습니다.

서울이 28도, 청주가 27도, 대구도 27도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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