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한 하늘 큰 일교차...밤부터 동해안 비

[날씨] 쾌청한 하늘 큰 일교차...밤부터 동해안 비

2021.09.04. 오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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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파란 하늘에 코스모스까지, 정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집니다.

서울 안양천 생태공원의 모습인데요.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오늘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에 이어 휴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서울 낮 기온 28도까지 오르겠고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5~20mm로 많진 않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 맑겠고요.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륙과 달리 동해안 지방은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8도, 안동 26도, 울산 26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초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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