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처럼 포근...영동·동해안 건조·강풍, 산불 유의

[날씨] 봄처럼 포근...영동·동해안 건조·강풍, 산불 유의

2021.02.20. 오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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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상 6도로 어제보다 무려 13도나 높고요.

낮 기온은 13도까지 올라서 4월 초순의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오늘도 미세먼지를 유의해야 할 곳이 있습니다.

중서부는 종일 나쁨, 영동과 전북 지방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건조특보까지 내려져 있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 쉬운 만큼 철저히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9~12도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 10도를 웃돌아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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