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강원 동해안 '건조특보'

[날씨] 오늘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강원 동해안 '건조특보'

2020.11.25. 오전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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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예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주의가 필요한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오늘 낮부터, 이맘때 기온을 회복한다고요?

[캐스터]
요즘 겨울이 일찍 온 듯 추웠는데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0.6도로어제와 비슷하지만 바람이 강하지 않아서어제보다는 추위가 덜한 상태고요.

한낮에도 서울 기온 9도까지 올라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큰 일교차에만 주의하신다면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에는 수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불씨 관리도 철저히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0.6도, 대전은 0.7도, 부산은 8.6도를 보이고 있고요.

오늘 낮기온은 어제보다 1~4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은 9도, 대전은 12도, 광주와 대구 13도, 부산은 15도로 예상됩니다.

주 후반 영동 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주말부터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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