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가위 구름 사이로 보름달...강원 영동 오전까지 비

[날씨] 한가위 구름 사이로 보름달...강원 영동 오전까지 비

2020.10.01. 오전 02: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10월의 첫날이자 추석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늘 오후 6시 20분이며,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내일 0시 20분입니다.

그러나 중부지방은 자정 무렵 흐려져 달구경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에도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