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맑고 일교차 커...동해안 비 계속

[날씨] 내륙 맑고 일교차 커...동해안 비 계속

2020.09.24. 오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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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내륙에서는 쾌적함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하늘도 맑고 낮 동안 선선함이 감돌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납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6도, 대구 16도로 아침에는 쌀쌀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25도, 대구 26도까지 오르며 선선해지겠습니다.

또 동해안에는 비가 계속됩니다.

영동 지방은 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은 내일 아침에 그쳤다가 모레 아침부터 오후 사이 또 한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북부 산간에는 150mm 이상, 그 밖의 영동에도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특히 오늘 밤사이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한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8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5도, 대전 26도, 광주 26도, 부산 25도로 예상됩니다.

휴일 오후부터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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