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여름 더위 속 자외선 강해...주말 더 덥다

[날씨] 초여름 더위 속 자외선 강해...주말 더 덥다

2020.05.29. 오후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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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끝자락에서 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맑은 하늘 속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현재 경기도 광주 퇴촌면의 기온이 30.4도까지 올라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서울도 27.1도, 대구는 28.9도까지 올라전국적으로 예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더 더워집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28도까지 올라올해 들어 가장 덥겠고요.

일요일도 한낮에 기온이 27도까지 높아지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 사이에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밤에는 제주도에 비가 계속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맑은 날씨 속에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비교적 서늘하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17도, 대전과 대구의 기온 16도가 예상되고요.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씩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28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대구 29도, 광주 28도까지 껑충 높아지겠습니다.

다음 주는 6월로 접어드는데요.

25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화요일에는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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