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예년보다 쌀쌀...중부 내륙 빗방울

오늘도 봄 같지 않은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4.3도까지 떨어졌고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15도에 머물며 예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중서부 지역에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꽃샘추위 속에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밤부터 동해안에는 초속 15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산불 등 화재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기온 4.3도, 대전 4.5도, 광주는 5.4도입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15도, 대전 17도, 부산은 16도로 예상됩니다.

추위는 주말인 내일부터 누그러지겠고요.

다음 주에는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