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찬 바람...내일 오늘보다 쌀쌀

[날씨] 퇴근길 찬 바람...내일 오늘보다 쌀쌀

2020.04.20.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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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속에 찬 바람이 불어오며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13.1도에 그치면서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11도에 그치겠고,

모레 아침은 3도까지 내려가면서 꽃샘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오늘 퇴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비는 퇴근길 이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지만, 오늘보다 찬 바람이 더 강해지겠습니다.

오늘 밤 영동을 시작으로 내일은 해안과 중부 내륙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대기 질은 깨끗하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기온 6도, 대전과 광주 7도, 대구 8도가 예상되고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11도에 그치겠고 대전과 광주 14도, 대구 16도, 금강산 12도에 그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대체로 맑고 쌀쌀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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