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낮에도 쌀쌀...내륙 약한 비

[날씨] 흐리고 낮에도 쌀쌀...내륙 약한 비

2020.04.20. 오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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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출근길 조금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비가 그치고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 기온 9.1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14도에 머물며 예년 기온을 5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오늘 종일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오후 한때 내륙 곳곳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밤부터, 서해안과 그 밖의 지역은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기온 9.8도, 대전 10도, 광주 10.2도입니다.

낮에도 예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14도, 대전 16도,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간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고요,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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