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출근길 쌀쌀...낮부터는 포근

[날씨] 내일 출근길 쌀쌀...낮부터는 포근

2020.04.05. 오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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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자 식목일은 오늘, 반짝 꽃샘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출근길까지는 서늘함이 감돌겠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 16도까지 크게 올라 따스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건강관리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대기의 건조함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건조특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 강화된 상황이고요,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서 대기는 더욱 메말라 가겠습니다.

불씨 관리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먼지 걱정 없이 전국에서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아침에는 중부내륙 곳곳으로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세종이 영하 1도, 서울은 3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낮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이 16도, 대전과 대구 19도 등으로 따스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내륙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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