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봄, 중서부 미세먼지...남해안·동해안 비

[날씨] 포근한 봄, 중서부 미세먼지...남해안·동해안 비

2020.04.01. 오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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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작인 오늘도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출근길 서울 기온 9.7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은데요.

한낮 기온 서울 19도, 광주 18도, 대구 20도로 아침보다 기온이 10도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먼지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서부와 전북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지금 제주와 남해안에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 비는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오후에는 동해안 지방에도 비가 오겠는데요.

비의 양은 5~1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9.7도, 대구 10.6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서 서울 19도, 부산 18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봄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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