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 들어 가장 따뜻, 수도권·충남 미세 '나쁨'

[날씨] 올 들어 가장 따뜻, 수도권·충남 미세 '나쁨'

2020.03.08. 오전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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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남부 곳곳에 안개가 짙습니다.

전주의 가시거리가 300미터, 광주 420미터로 시야 확보가 어려우니까요.

안전 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중서부 지방은 대기 질이 안 좋겠습니다.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오늘 수도권과 충남 지방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은 올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면서 계절의 시계가 한달 가량 앞서 가겠는데요.

다만, 아침 저녁으론 추워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겠고요.

영동 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3도에서 10도나 높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이 17도, 광주 19도, 부산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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