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사상 가장 빨랐다"

속보 광주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사상 가장 빨랐다"

2019.05.15. 오후 3:3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속보] 광주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사상 가장 빨랐다"
AD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광주광역시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는 2008년 6월 1일 폭염특보가 도입된 이후 가장 빠른 것입니다.

기상청은 현재 광주시 풍암동 기온이 33.1도를 기록했고, 내일도 33도를 넘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