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수능 예비 소집일'...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요

[날씨] 내일 '수능 예비 소집일'...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요

2018.11.13. 오후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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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예비 소집일인 내일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합니다.

동해안으로만 비가 조금 내릴 뿐 내륙 지역은 쾌청한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수능 당일인 모레는 비 내리는 지역 없이 전국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일교차가 크게 납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 아침 기온이 4도로 수능 한파는 없지만, 예년 수준의 쌀쌀함을 보이겠고, 낮 기온은 15도까지 오르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수험생들은 큰 일교차에 대비해 옷차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내일은 충남 지역에, 모레는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역 수험생들은 황사용 마스크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동해안은 낮까지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3도, 광주 5도, 부산 9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도 15도, 광주 16도, 부산 17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부터 점차 기온이 떨어지겠고, 다음 주 중반에는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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