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북 의성 37.8℃, 올해 최고...폭염 1주일 더 간다

[날씨] 경북 의성 37.8℃, 올해 최고...폭염 1주일 더 간다

2016.08.07. 오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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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폭염이 맹위를 떨치면서 오늘 경북 의성 낮 기온이 37.8도까지 연이틀 올해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경북 영천 37.6도, 상주 36.7도, 대전 34.9도, 서울 35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폭염경보 기준인 35도 안팎의 찜통더위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무더위를 몰고 오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에 중국으로부터 열풍이 계속 유입돼 예년보다 심한 폭염과 열대야가 일주일 가량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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