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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12월 부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죠?
[임성은]
맞습니다.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겨울이 가까워오면서 왠지모르게 우울한 느낌이 들고, 무기력한 분들 있을텐데요.
[김수현]
일조량이 줄고, 일조 시간이 짧아지면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임성은]
맞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계절성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하는데요.
[김수현]
우선 햇볕에 최대한 노출될 수 있도록, 적당한 산책과 일광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성은]
자기 전에는 빛을 완전히 차단하고, 안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햇볕이 들어올 수 있도록 커튼을 걷고, 방안의 불빛을 밝게 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김수현]
그리고 웃음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게 만듭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억지로 라도 웃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성은]
마지막으로 고등어나 연어 등 생선 섭취를 통해서 오메가-3를 보충하는 것도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하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2월 부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죠?
[임성은]
맞습니다.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겨울이 가까워오면서 왠지모르게 우울한 느낌이 들고, 무기력한 분들 있을텐데요.
[김수현]
일조량이 줄고, 일조 시간이 짧아지면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임성은]
맞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계절성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하는데요.
[김수현]
우선 햇볕에 최대한 노출될 수 있도록, 적당한 산책과 일광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성은]
자기 전에는 빛을 완전히 차단하고, 안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햇볕이 들어올 수 있도록 커튼을 걷고, 방안의 불빛을 밝게 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김수현]
그리고 웃음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게 만듭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억지로 라도 웃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성은]
마지막으로 고등어나 연어 등 생선 섭취를 통해서 오메가-3를 보충하는 것도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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