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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이별한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을 위한 헌정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SNS에 공개했습니다.
헌정 다큐멘터리에는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토트넘 승리를 이끌었을 당시 소감과 팀 선수들과 아쉬워하며 이별하던 순간들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손흥민은 헌정 영상에서, 편안한 자리에 오래 머무는 게 잘 맞지 않아 새로운 도전을 했고, 다른 유니폼을 입고 토트넘을 상대하고 싶지 않았기에 LAFC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별 그 자체로 완벽했다면서 다시 돌아가더라도 이별의 방식을 바꾸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토트넘 구단 유튜브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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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헌정 영상에서, 편안한 자리에 오래 머무는 게 잘 맞지 않아 새로운 도전을 했고, 다른 유니폼을 입고 토트넘을 상대하고 싶지 않았기에 LAFC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별 그 자체로 완벽했다면서 다시 돌아가더라도 이별의 방식을 바꾸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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