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현역 이어 은퇴 선수가 뽑은 '최고의 선수상'

송성문, 현역 이어 은퇴 선수가 뽑은 '최고의 선수상'

2025.12.05.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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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송성문이 현역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은퇴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상도 거머쥐었습니다.

송성문은 한국 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144경기에 나와 타율 3할 1푼 5리, 홈런 26개, 90타점, 도루 25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송성문은 시즌이 끝난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신인상은 올 시즌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3푼 4리에 홈런 22개를 친 kt 안현민에게 돌아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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