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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인종차별 행동으로 징계를 받은 프로축구 전북 현대 타노스 코치가 재심에서도 결정을 뒤집지 못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타노스 코치 징계에 대한 전북 구단의 재심 신청을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하고 상벌위 결정을 유지했습니다.
전북 구단은 코치의 행동이 당신도 보지 않았느냐는 뜻으로 인종차별 의도는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지만, 연맹은 눈에 양쪽 검지 손가락을 갖다 대는 행동은 동양인 비하 제스처로 보인다며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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