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LG에 잔류...4년 65억 원에 계약

박해민, LG에 잔류...4년 65억 원에 계약

2025.11.21. 오후 6: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자유계약선수인 LG 박해민 선수가 소속팀인 LG트윈스에 남기로 했습니다.

LG 구단은 계약금 35억 원에 연봉 25억 원, 옵션 5 등 4년간 총 65억 원으로 박해민과 최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4년 전 첫 FA가 된 박해민이 LG와 계약할 당시 총액보다 5억 원 오른 금액입니다.

박해민은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LG와 큰 도약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고, LG 구단은 다른 팀의 좋은 제안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남아준 박해민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