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크 오현규, 두 경기 연속 골 터트리며 팀 승리 견인

헹크 오현규, 두 경기 연속 골 터트리며 팀 승리 견인

2025.11.07.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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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헹크에서 뛰는 오현규 선수가 유로파리그에서 시즌 7호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오현규는 후반 14분, 왼쪽에서 내준 컷백을 강력한 왼발슛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오현규는 후반 32분에 교체됐고, 헹크는 브라가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2일 주필러리그에서 골을 터트렸던 오현규는 공식전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국가대표팀 활약도 기대하게 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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