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무대 첫 골 첫 도움

마인츠 이재성,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무대 첫 골 첫 도움

2025.11.07.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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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 선수가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무대에서 첫 골,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마인츠에서 뛰는 이재성은 피오렌티나와의 유럽콘퍼런스 페이즈 3차전 경기에서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뒤,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헤더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이 골로 마인츠는 피오렌티나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재성은 후반 24분 팀의 동점골도 도우며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첫 도움도 기록했습니다.

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교체로 나와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한 이재성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2점을 줬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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