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부상으로 6~8주 아웃...11월 A매치 불참

홍명보호 중원사령관인 황인범이 부상으로 11월 A매치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황인범 소속팀 페예노르트는 유로파리그를 앞두고 "황인범이 심각한 부상 때문에 6주에서 8주 정도 전열에서 이탈한다"고 전했습니다.

축구협회는 "황인범의 왼쪽 허벅지 부상 사실을 확인했다"며 "대체 발탁 없이 11월 A매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에도 소속팀에서 종아리 근육을 다쳐 9월 A매치 때 합류하지 못한 황인범은 홍명보 감독이 구상하는 스리백 전술의 핵심 자원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