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8타 차 역전패...첫 우승 물거품

최혜진, 8타 차 역전패...첫 우승 물거품

2025.11.02. 오후 6: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최혜진이 LPGA투어 99번째 출전 만에 거의 다 잡았던 첫 우승 기회를 놓쳤습니다.

최혜진은 말레이시아에서 계속된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마지막 라운드에서 2위에 네 타 앞서 출발했지만, 최종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기록해 버디를 잡은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에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야마시타는 4라운드에서 일곱 타를 줄여 한 타를 잃은 최혜진을 따라잡았습니다.

김세영과 김아림은 최종합계 1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