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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2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
LG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톨허스트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4 대 1로 꺾어.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한화를 꺾은 LG는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하는 위업을 달성.
5경기에서 타율 5할 2푼 9리, 타점 8개를 기록한 김현수는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
LG 선발 톨허스트는 7회까지 삼진 5개를 잡아내며 1점만 내주고 호투해 1차전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만 2승을 수확.
1회부터 김현수의 적시타로 앞서나간 LG는 1 대 1 동점을 허용한 3회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6회 김현수가 다시 1타점 적시타를 쳐내 승부에 쐐기를 박아.
반면 한화 타선은 힘이 빠진 듯 득점 기회마다 병살타 3개로 자멸.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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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에서 타율 5할 2푼 9리, 타점 8개를 기록한 김현수는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
LG 선발 톨허스트는 7회까지 삼진 5개를 잡아내며 1점만 내주고 호투해 1차전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만 2승을 수확.
1회부터 김현수의 적시타로 앞서나간 LG는 1 대 1 동점을 허용한 3회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6회 김현수가 다시 1타점 적시타를 쳐내 승부에 쐐기를 박아.
반면 한화 타선은 힘이 빠진 듯 득점 기회마다 병살타 3개로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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