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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고교 특급으로 불리는 방강호가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 가운데 한 명인 방강호는 2025-26시즌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습니다.
신장 2미터로 제천산업고에 재학 중인 방강호는 화끈한 공격력에 안정적인 리시브를 겸비했으며 지난 7월 19세 이하 세계선수권에선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남자 배구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이탈리아 몬차 출신 이우진은 2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됐습니다.
한국 고교 출신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에 진출했던 이우진은 재작년 이탈리아 명문 몬차와 인턴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인 대표팀에 차출됐습니다.
이밖에 3순위 OK저축은행은 조선대 박인우, 4순위 우리카드는 인하대 손유민, 5순위 대한항공은 제천산업고 이준호, 6순위 현대캐피탈은 부산광역시체육회 장아성, 7순위 KB손해보험은 한양대 임동균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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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이탈리아 몬차 출신 이우진은 2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됐습니다.
한국 고교 출신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에 진출했던 이우진은 재작년 이탈리아 명문 몬차와 인턴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인 대표팀에 차출됐습니다.
이밖에 3순위 OK저축은행은 조선대 박인우, 4순위 우리카드는 인하대 손유민, 5순위 대한항공은 제천산업고 이준호, 6순위 현대캐피탈은 부산광역시체육회 장아성, 7순위 KB손해보험은 한양대 임동균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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