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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프랑스오픈을 제패하고 올해 아홉 번째 국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인 중국의 왕즈위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왕즈위를 상대로 15승 4패를 기록했으며, 올해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안세영이 이겼습니다.
안세영이 프랑스오픈 정상을 밟은 건 지난 2019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가 3번째입니다.
덴마크오픈을 제패한 지 이틀 만에 이 대회에서도 우승한 안세영은 올해 13개 국제 대회에 참가해 이 가운데 9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복식 세계 1위인 김원호-서승재도 프랑스오픈을 제패했습니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를 2대 1로 꺾어 올해 복식 조를 꾸린 지 9달 만에 9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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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프랑스오픈 정상을 밟은 건 지난 2019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가 3번째입니다.
덴마크오픈을 제패한 지 이틀 만에 이 대회에서도 우승한 안세영은 올해 13개 국제 대회에 참가해 이 가운데 9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복식 세계 1위인 김원호-서승재도 프랑스오픈을 제패했습니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를 2대 1로 꺾어 올해 복식 조를 꾸린 지 9달 만에 9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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