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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하는 LG와 한화의 감독과 선수들이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LG 염경엽 감독은 우승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며 절실함을 갖고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이 생각보다 훨씬 좋아 경기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LG 염경엽 감독은 선발투수 가운데 가장 구위가 좋고 체력회복이 빠른 톨허스트를, 한화 김경문 감독은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호투한 문동주를 선발로 내보냈습니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LG가 8승1무7패로 박빙의 우세였지만, 홈에서는 LG가 7승 2패 한화가 5승 1무 1패로 두 팀 모두 홈에서 절대 우세였습니다.
타격감각이 올라온 한화 타선이 충분히 휴식을 취한 LG 투수진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가 1차전 승부를 가를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컵을 가져간 확률은 73%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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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은 우승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며 절실함을 갖고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이 생각보다 훨씬 좋아 경기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LG 염경엽 감독은 선발투수 가운데 가장 구위가 좋고 체력회복이 빠른 톨허스트를, 한화 김경문 감독은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호투한 문동주를 선발로 내보냈습니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LG가 8승1무7패로 박빙의 우세였지만, 홈에서는 LG가 7승 2패 한화가 5승 1무 1패로 두 팀 모두 홈에서 절대 우세였습니다.
타격감각이 올라온 한화 타선이 충분히 휴식을 취한 LG 투수진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가 1차전 승부를 가를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컵을 가져간 확률은 7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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