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성원 '빨랫줄' 중거리슛 9월 '이달의 골'

대구 장성원 '빨랫줄' 중거리슛 9월 '이달의 골'

2025.10.21. 오후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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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의 장성원이 9월 K리그에서 가장 멋진 골을 터트린 선수로 뽑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달의 골' 9월 수상자로 대구 장성원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성원은 지난달 14일 김천과의 2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0분 빨랫줄 같은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장성원은 전북과의 30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김천 김승섭을 최종 투표에서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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