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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선수협회가 골프 세리머니를 한 울산 이청용 선수를 향한 도 넘은 의혹 제기와 무분별한 욕설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선수협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협 부회장인 이청용에 대한 악의적인 글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수협은 "이청용 부회장에 대한 악성 댓글을 비롯해 SNS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청용은 지난 18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성공한 뒤, 두 달여 만에 경질된 신태용 전 감독을 겨냥해 골프 세리머니를 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앞서 신 전 감독은 경질 이후 울산 특정 선수들이 감독보다 더 힘을 발휘한다는 폭로성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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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지난 18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성공한 뒤, 두 달여 만에 경질된 신태용 전 감독을 겨냥해 골프 세리머니를 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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