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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선발 최원태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7 대 3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최원태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1점만 내주는 역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반면 한화는 믿었던 2선발 와이스가 4회까지 안타 9개로 5점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삼성 베테랑 포수 강민호는 9회 2점 홈런을 터뜨리며 만 40세 2개월로 플레이오프 최고령 홈런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삼성은 대전에서 목표로 했던 1승 1패를 거둔 채 대구 홈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두 팀은 하루를 쉰 뒤 삼성 홈인 대구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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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대전에서 목표로 했던 1승 1패를 거둔 채 대구 홈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두 팀은 하루를 쉰 뒤 삼성 홈인 대구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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