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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막강 화력을 앞세워 시리즈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토론토는 시애틀과의 시리즈 4차전에서 3회초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투런 홈런을 치면서 2대 1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7회초에는 게레로 주니어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더 달아났고, 8회초 두 점을 추가하며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게레로 주니어와 히메네스는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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