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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현대캐피탈이 이번에도 우승 후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V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우승 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현대캐피탈이라고 답하며 2년 연속 통합우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은 베테랑 전광인을 OK저축은행에 내줬지만, 나머지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영입한 헤난 감독은 우리 팀 선수들을 믿기 때문에 대한항공이 우승 후보라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두 팀 외에 KA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이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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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은 베테랑 전광인을 OK저축은행에 내줬지만, 나머지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영입한 헤난 감독은 우리 팀 선수들을 믿기 때문에 대한항공이 우승 후보라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두 팀 외에 KA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이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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