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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먼저 첫 승을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밀워키 원정으로 열린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블레이크 스넬이 8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데 힘입어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다저스의 엔트리에 포함된 김혜성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선 시애틀이 토론토를 10대 3으로 꺾고 원정 2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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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에선 시애틀이 토론토를 10대 3으로 꺾고 원정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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