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강호 브라질 상대로 3백 실험 "좋은 중앙수비수 많다"

홍명보호, 강호 브라질 상대로 3백 실험 "좋은 중앙수비수 많다"

2025.10.09. 오후 9: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홍명보호가 내일 밤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피파랭킹 6위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홍명보 감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앙 수비수들이 많은 것이 3백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한 경기만 더 뛰면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에서 단독 1위가 되는 주장 손흥민은 어떤 전형에서든 팀에 맞춰 잘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브라질의 안첼로티 감독은 한국은 압박이 강하고 공수전환도 빠른 팀이지만 브라질이 점유율 높은 축구를 하면서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공격수를 네 명까지 두는 4-2-4 전형도 선보였던 안첼로티 감독은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공격 숫자를 바꾸어보는 전술적 실험도 해볼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