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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선발로 출전하고, 이한범이 교체 투입된 덴마크의 미트윌란이 잉글랜드의 노팅엄을 3 대 2로 꺾고 유로파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미트윌란은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36개 팀 중 2위로 올라섰습니다.
조규성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7분을 소화한 뒤 팀이 2 대 1로 앞선 후반 22분 교체됐고,
중앙수비수 이한범은 후반 21분 교체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습니다.
이밖에, 황인범이 부상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와 오현규의 헹크, 설영우의 즈베즈다는 2차전에서 나란히 졌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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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수비수 이한범은 후반 21분 교체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습니다.
이밖에, 황인범이 부상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와 오현규의 헹크, 설영우의 즈베즈다는 2차전에서 나란히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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