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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선제 결승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와의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결승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시즌 오현규의 3번째 득점포입니다.
앞서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후반 결승 골로 아쉬움을 날렸습니다.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역전 골을 넣은 오현규는 최근 A매치 4경기에서 3골을 넣어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10월 A매치인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친선 경기에도 소집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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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역전 골을 넣은 오현규는 최근 A매치 4경기에서 3골을 넣어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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