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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선수가 선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호펜하임을 4 대 1로 완파하고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민재는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에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교체될 때까지 수비진을 지켰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은 전반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개막 4경기에서 무려 8골을 몰아넣고 있는 케인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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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4경기에서 무려 8골을 몰아넣고 있는 케인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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